'반값 등록금' 실현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어제(2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과 시민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어제(2일) 행사에서
이번 문화제에는 민주당 안민석 의원, 배우 권해효 씨와 김여진 씨, 방송인 김제동 씨도 참석했으며, 가두 진출을 하려던 참가자들은 경찰의 저지를 받은 뒤 밤 11시 20분쯤 자진 해산했습니다.
'반값 등록금' 실현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어제(2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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