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수경과 신동욱이 5년간의 만남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양측의 한 지인은 최근 MBN 기자와 만나 "두 사람이 약 한 달 전 성격 차로 결별했다"면서 "이
이수경과 신동욱은 지난 2006년 시트콤 '소울메이트'를 통해 알게 돼 연인관계로 발전했지만, 양측은 공식적으로는 교제설을 부인해왔습니다.
이수경은 지난해 드라마 '대물'에 출연했으며, 신동욱은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입니다.
[ 이해완 / parasa@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