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뮤직재팬을 통해 일본 활동을 펼쳐나갈 샤이니는 일본 정식 데뷔를 기념해, EMI 뮤직의 세계적인 상징이자, 꿈의 스튜디오라고 불리는 영국 에비로드 스듀디오에서 오는 6월 19일 라이브 공연을 편친다.
특히 비틀즈가 녹음한 스튜디오이자, 명작 앨범 ‘Abbey Road’의 자켓 사진으로 더욱 유명해진 이곳은 지금까지 스티비 원더, 브라이언 아담스, 콜드플레이, 로비 윌리암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공연을 한 곳이다.
또 7월 초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뽀로 등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을 갖는다.
한편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의 일본어 버전인 ‘Replay’를 일본 첫 싱글로 결정, 6월 22일 출시하며 일본 음악 팬 공략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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