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지막 국왕 팔레비의 막내아들인 알리레자 왕자가 미국 보스턴에서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리레자 왕자의 형인 레자 팔레비 왕자는 자신의 웹사이트(rezapahlavi.org)를 통해 동생의 사망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슬프다면서 동생이 보스턴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보스턴 현지 언론은 알리레자 왕자가 새벽 2시쯤 스스로 권총을 쏴 자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리레자는 지난 1979년 이란혁명으로 아버지 모하마드 레자 팔레비 전 이란 국왕이 왕좌에서 축출된 이후 미국에서 학위를 받고 보스턴에서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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