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삼신무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4kg짜리 중국산 수입 콩조림에서 약 10mm 크기의 유리조각 1개가 발견돼 이물질이 들어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리조각 이물은 대구 달서구에 사는 소비자가 식사 반찬으로 제품을 개봉하여 먹던 중 입안에서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가까운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중국의 해당 제품 제조업체가 제조한 콩조림에 대한 이물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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