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일반 아파트 가운데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달 29일 기준으로 전국의 일반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삼성동 아이파크가 3.3㎡당 6,007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압구정동 구 현대 7차로 3.3㎡에 4,901만 원을 기록했고, 청담동 동양파라곤과 반포동 반포상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10위권 안에 있는 아파트 가운데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 상가를 제외한 아파트 9곳은 모두 강남구 안에 있는 아파트들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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