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섭은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과 단체에서 모두 금맥을 캤고, 센터파이어권총의 박병택이 금메달을 더했습니다.
태권도 남자 87kg 이상급의 허준녕과 여자 57kg 이하급의 이성혜는 금메달을 따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펜싱의 김혜림은 아시안게임 참가 두 번 째 만에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 에페의 김원진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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