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을 한때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던 빈
대가 프랑스 파리에서도 창궐하기 시작해 숙박 업소 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랑스 앵포 라디오방송은 '빈대, 파리를 공격하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전까지만 해도 찾아보기 어려웠던 빈대가 최근 들어 파리에서도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리의 한 호텔은 손님들의 불평이 제기된 후 객실의 모든 카펫과 가구를 처분하고 다시 들여놓았다고 프랑스 앵포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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