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신임 사장에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영제 사장은 1979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몸을 담은 뒤 거창군수, 남해군수, 산림청장, 농식품부 제2차관 등을 지냈습니다.
하 사장은 농식품부 재직 당시 수산물 수급 안정과 강력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초 발생한 구제역을 조기에 효율적으로 차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 사장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조직관리 역량을 토대로 aT가 미래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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