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최한 2010 올해의 여성 발명·기업인상에 송정은 매직코스 대표와 윤옥연 오토원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송 대표는 기존의 일체형 정수기 필터를 각 필터 성분별로 다단계로 만들어 소비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게 한 맞춤형 다단계 탈착식 정수기 필터를 발명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외에도 해초류를 이용한 냄새 제거제나 흘러내리지 않는 스타킹, 천연 바이오 벽지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식에서 이수원 특허청장은 여성들은 섬세하고 생활밀착형 발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발명품들이 산업화에 성공하면 국가 경제 발전은 물론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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