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김영후 병무청장을 상대로 군 가산점제 부활의 위헌 가능성과 형평성을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병무청장은 "병역 면탈을 막는 데 가산점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백희영 여성부 장관은 "청년 고용 대책 등 가산점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젊은이들에게 보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