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상전문지 인사이드 유에스트레이드에 따르면, 두 나라 의원들은 서한에서, 양국이 FTA와 관련된 미해결 현안을 논의하면서 '의미있는 수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협정문의 본문을 고치는 전면 재협상을 요구했습니다.
이 서한에는 한국 측에서 정동영, 천정배 등 35명의 야당 의원이 참여했고, 미국에서는 마이크 미슈 하원의원 등 민주당 소속 하원 의원 21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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