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과거 어려운 상황을 기회로 바꾸며 성장해왔던 LG의 저력을 믿고 자신감을 갖자고 말했습니다.
구 회장은 LG그룹 경영진 300여 명이 참석한 임원세미나를 주재하면서 몇몇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황이 어렵다고 위축되거나 흔들려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기가 떨어진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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