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크렘린 궁에서 열린 농업의 날 행사에서 "올해 수확량과 비축량이 국내 곡물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계 3위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는 지난 8월부터 올해 말까지 곡물과 밀가루 수출 금지 조치를 취해 전 세계적인 곡물가 인상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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