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야심 차게 준비해온 울산세계옹기문화 엑스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의 전통 옹기를 소재로 하는 세계 최초의 엑스포인,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내일(30일)부터 전국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산 울주군 옹기마을에서 개최됩니다.
행사는 옹기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옹기 문화관, 세계의 발효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발효식 문화체험마당 같은 다채로운 체험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시와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에 내국인 60여만 명과 외국인 5만 명 등 모두 7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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