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16년까지 최고 50층짜리 친환경 단지로 조성됩니다.
윤범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강남구청은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을 밝혔습니다.
계획은 단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평균 30층 아파트를 짓고, 학여울 사거리 쪽 3개 동은 평균 40층으로 건축해 랜드마크로 만드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학여울 사거리 방향에는 광장과 공원도 조성됩니다.
상가는 주민 의견에 따라 별도 개발을 추진하고 최고 18층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용적률은 새로 짓는 임대주택 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00%에서 결정되면 임대주택 731채를 포함해 1,181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은마 재건축사업은 내년 5월쯤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2012년 1월 조합을 설립해 이르면 2013년 착공, 2016년 준공하는 일정으로 추진 중입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서울시가 정비계획을 확정하면 조합 설립,사업시행 인가 등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 bkman96@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