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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울 종묘 앞에 위치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옛 세운상가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그동안 경관상의 이유로 SH공사의 사업안을 수차례 반려했던 문화재청은 건물 층수를 애초 안보다 대폭 낮춘 21층 수준으로 지을 수 있도록하는 사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건물 층수가 대폭 낮아짐에 따라 아파트 건립 가구 수는 애초 680여 가구에서 500여 가구로 줄어들고, 오피스텔 등 업무시설 동도 최고 15층 이하로 지어지게 됩니다.
SH공사는 지난해 9월 36층 122m, 36층 높이의 계획안을 처음 냈다 반려된 이후 110m, 106m로 수정안을 계속 제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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