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인 수서~오금역 간 전동차 운행을 내일(1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연장 구간은 총 3㎞로, 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과 경찰병원 역, 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 등 3개 역이 있습니다.
이 구간 개통으로 마천~수서 간 소요시간은 46분에서 11분으로 단축되고 2ㆍ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의 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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