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과 지방 간에 부동산 경기에 대한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는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천500여 명을 상대로 시행한 2009 하반기 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현재 거주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는 응답의 비율이 지방은 38%이지만 서울은 31%였습니다.
반면 경기가 좋다는 응답은 수도권이 18%였지만, 지방은 14%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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