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집값 상승의 이유로 공급부족과 실물경기가 회복, 지방자치단체 선거 등을 들었습니다.
집값 상승은 서울 재건축을 포함한 서울 도심과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방과 서울에서 거리가 먼 수도권은 가격이 오르더라도 미미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내년 땅값은 3% 정도 오르는 가운데, 공공택지의 미분양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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