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동문·반도건설 등 3개 건설사는 다음 달 16일 동시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인천 청라지구에 들어설 아파트 2천500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업체별 분양 물량은 제일건설이 101~134㎡ 1천71가구, 동문건설은 114~125㎡ 734가구, 반도건설 101~121㎡ 754가구 등입니다.
청라지구는 올 상반기 청약 경쟁률이 최고 297대 1을 기록했던 곳으로, 하반기 분양 물량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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