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H2프로젝트 조감도 [사진 = 롯데건설] |
IBK 컨소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건설, IBK투자증권, 기업은행, SDAMC 등 7개 법인이 참여했으며 이번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2개월 이내 협상 기간을 거쳐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하남 H2프로젝트는 하남시 창우동 일원 16만2000㎡ 부지에 13층 규모 종합병원 1개동과 5층 규모 전문병원(한방), 어린이 체험시설, 9층 규모 주상복합·오피스텔·시니어 레지던스·청년주택·호텔(컨벤션), 생태문화공원 등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다.
하남시는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해 사업계획에 종합병원 건립을 의무 조건으로 내건 바 있다.
롯데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