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과 검단, 논현 등 신도시 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총 11개 노선, 178km의 철도나 신 교통 시스템 구축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인천시가 사업비의 각각 75%와 25%를 분담하는 광역철도의 경우 제2공항철도 47km와 광역급행철도 50km 등 4개 노선
또 정부가 사업비의 60%를 지원하는 도시철도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2km와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등 4개 노선을 확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 교통 시스템으로 송도국제도시에서 용현·학익지구 등의 사업도 검토를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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