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가 올랐습니다.
투기지역 해제 기대에 따라 강남·서초·송파구 각각 0.1% 안팎 올라 가격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강동구는 비교적 큰 폭인 0.24%가 상승했습니다.
수도권 5곳 신도시 가운데서는 분당이 유일하게 올랐고 경기지역에서는 과천, 고양, 안양 등이 오른 가운데 김포, 안산, 부천 등은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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