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 5월 대구에서 실시한데 이어 두 번째로 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서초동 소재)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기간은 12월 5~6일 총 10시간으로,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교육은 ▲부동산의 이해 ▲부동산통계와 공시제도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한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부동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며 "감정원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에게 다가서는 소통채널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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