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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수도권서 인천시만 증가?

기사입력 2019-11-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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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전경 [사진 제공 = 인천경제자유구역]
↑ 송도국제도시 전경 [사진 제공 = 인천경제자유구역]
수익형부동산 공급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지적인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시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건축물 거래현황(시군구별)'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3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5만2816건으로 전년 3분기(5만8367건) 대비 9.5% 감소한 반면 인천시는 같은 기간 29.5%(7434건→9631건)증가해 수도권 내에서는 유일하게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늘었다.
같은 기간 경기는 13.4%(3만3806건→2만9256건) 감소했고, 서울은 18.6%(1만7127건→1만3929건) 감소하며 수도권 중 가장 높은 감소세를 보였다.
작년동기 대비 인천시 자치구에서는 ▲동구 429.4%(34건→180건) ▲연수구 144.7%(1296건→3172건) ▲서구 79.1%(1371건→2456건 ▲부평구 6%(928건→984건) 순으로 거래량이 증가했다.
이들 자치구를 제외한 ▲계양구 ▲남동구 ▲중구 ▲미추홀구 등은 작년동기 대비 거래량이 감소 추세다. 특히 미추홀구의 경우 같은 기간 34%(934건→616건) 감소하며 인천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실수요, 투자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을 비롯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업무지구 개발 등의 호재가 국지적인 영향을 끼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인천시 동구와 연수구, 서구, 부평구 지역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불거지는 공급과잉이라는 한계를 딛고 각종 교통·개발호재를 통해 내적·외적으로 모두 성장해 나가고 있는 곳"이라며 "다만 국지적인 호재에도 불구하고 입지적인 우위에 선점한 수익형 부동산이 자치구 전체의 거래량을 주도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이들 지역에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 역시 입지여건에 따라 투자 성패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이들 지역에서는 오피스와 상가, 기숙사 등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한창이다. 이에 입지여건을 중점으로 삼아 눈여겨볼만한 주요 단지들을 손꼽아 봤다.
인천 연수구에서는 SD파트너스(시행)가 송도국제신도시 C6-1블

록 일원에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1242실)를, 서구에서는 한화건설이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207실)을, 부평구에서는 제이앤(시행)이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364실)를 각각 공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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