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감도 [사진= 지젤 시그니티 서초) |
1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11개의 확장 타입(▲A타입 29.48㎡ ▲B타입 37.36㎡ ▲C타입 42.30㎡ ▲D타입 42.83㎡ ▲E타입 42.20㎡ ▲F타입 52.06㎡ ▲G타입 50.41㎡ ▲H타입 50.01㎡ ▲I타입 59.44㎡ ▲J타입 49.70㎡ ▲K타입 29.48㎡)으로 설계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강남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해 대기업 사옥 및 법조타운 등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고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주변의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높은 편이며 전 실에 발코니 공간(서비스 공간)을 제공하는 반면, 분양가는 기존 강남 서초 아파트 대비 60~70%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고급 마감재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 고급 정원과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하우스 키핑(청소·세탁)과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택배 등의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 내부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스타일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 가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대출 규제정책을 벗어나 있는 틈새상품"이라며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무관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초기 계약금만 있으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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