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 연지2구역 조감도 [사진제공 = 삼성물산] |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1개동, 총 2616세대 중 1360세대(전용 ▲51㎡ 30세대 ▲59㎡ 156세대 ▲84㎡ 1139세대 ▲91㎡ 11세대 ▲110㎡ 테라스하우스 4세대 ▲111㎡ 3세대 ▲117㎡ 5세대 ▲121㎡ 6세대 ▲122㎡ 테라스하우스 1세대 ▲123㎡ 테라스하우스 2세대 ▲125㎡ 테라스하우스 1세대 ▲126㎡ 테라스하우스 2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사업지 인근의 성지로와 신천대로, 동평로 등을 통해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부산의 주요 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고, 동해선과 경전선의 시종착역인 부전역은 향후 KTX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백양산 등 숲세권에 들어서는 만큼 정주여건도 쾌적하다.
도보통학거리에 연지초·초연중·초읍중·부산진고가 있고, 시립도서관과 학생교육문화회관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전포카페거리 등 서면역 일대 상업시설과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부산시청, 부산진구청, 법조타운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삼성물산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특화 평면 및 최첨단 설계를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전 세대를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1층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홈 상품 등 최첨단 시스템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의 대단지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삼성물산은 모델하우스 정식 개관에 앞서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성은빌딩 1층에 웰컴라운지(분양홍보관)를 열고 운영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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