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 영농형태양광사업 MOU 체결식 [사진 GS건설] |
협약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임기문 GS건설 전력사업부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일조 조건이 우수한 농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농을 함께하는 1차 + 2차 산업의 새로운 모델이다.
현재 GS건설은 경북대 실습부지가 있는 군위군 효령면 마시리 부지내에서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이 작물의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태양광 모듈설치에 대한 모델을 보급할 예
GS건설은 태양광 발전 사업의 개발에 따른 주민 수용성 확보, 사업 후보지의 주민 수익사업 우선 검토와 지역환원사업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병행한다. 군위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과 기타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한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