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피트인 동대문 `퓨처 핸즈업`에서 볼링 예선전을 진행하는 롯데자산개발 직원들 [사진 = 롯데자산개발] |
지난 18일 예선전을 이미 치른 이번 '한마음체전'은 오는 31일 롯데몰 은평의 복합 스포츠 공간 '아이러브스포츠'에서 열린다.
여러 날에 걸쳐 경기를 진행해 주말 근무를 하는 복합쇼핑몰 현장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트렌드를 반영해 종목도 스크린 스포츠를 추가하며 다양하게 마련했다.
사내 소통을 위해 대표도 직접 나섰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영업점 월간회의 때 점포 직원들과 '도시락 Day'를 진행하면서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부서별 직무지식 및 이슈를 공유하는 통로도 마련했다. 지난 8월부터 매주 1회 운영하는 '지식채널 L'은 롯데자산개발의 새
이광영 대표이사는 "롯데자산개발은 부동산 개발, 해외 사업, 쇼핑몰 운영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어 부서 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과의 소통이 최우선 가치가 되도록 새롭고 참신한 시도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