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은 "최근 해외건설시장이 자금조달 능력을 중요시하는 투자개발 사업방식으로 바뀌면서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PPP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양기관이 공감하고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네번째) 등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대한건설협회] |
유주현 건협 회장은 "앞으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해외 PPP사업 진출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국내 건설업체의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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