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림E&C는 29일 경기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3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주거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을 갖춘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그중 전용면적 71~96㎡ 아파트 312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7곳 4880가구가 연다.
현대건설은 31일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면적 18~29㎡ 총 1381실 2블록과 지하 4층~지상 24층, 전용면적 18~29㎡ 1132실 규모 3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가깝고, 단지 인근으로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고양점,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상업시설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모아종합건설은 31일 경기 양주시 옥정동 산 46-9 일대에서 민간임대아파트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8~59㎡ 총 60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통해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지구 내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