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대구 분양 18일 개관한 포스코건설 달서 센트럴 더샵 견본주택에서 예비 청약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달서 센트럴 더샵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방문객 총 2 만여 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제공 = 포스코건설] |
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3971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전국 7곳(일반분양 6548가구)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24일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405 일대에 들어서는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 규모이며 이 중 1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8호선 용마산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며 인근에 서울중곡초, 용마중, 용마폭포공원 등이 있다.
25일에는 포스코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 300-5 일대에 조성되는 '달서 센트럴 더샵'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 주변으로 10여 개의 시내외 버스노선이 있고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과 2호선 감삼역이 생활권 내에 있다.
25일 문을 여는 견본주택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 과천12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상 최고 15층, 3개동, 전용 84~176㎡, 총 100가구 중 5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여건이 뛰
같은 날 경기도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2003년 이후 1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견본주택도 공개된다.
충남 서산시 예천2지구에서는 교통·교육·생활 편의시설을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서산 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이 오픈 예정이다.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