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블루스퀘어 투시도 [사진출처: 명지블루스퀘어] |
이 상가는 연면적 2만9106㎡, 지하 2층~지상 10층, 174실 규모로 조성되며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내 상가의 전용률(약 50%)보다 높은 60.66%의 전용률을 갖췄다.
전용률은 분양면적에서 복도, 계단, 화장실, 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의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상가의 전용률이 높을수록 분양가 인하 효과가 있다. 상가는 전용면적이 아닌 분양면적으로 분양가가 책정되기 때문에 분양면적이 같더라도 전용면적에 따라 분양가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상가는 명지오션시티 단독주택과 명지국제신도시 1차에 속한 약 3만 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향후 8000여 세대가 계획 중인 명지국제신도시 2차와 에코델타시티 약 3만 세대까지 합쳐 총 7만여 세대, 2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인근의 녹산산업단지 3만5000여명, 화전산업단지 6400여명, 르노삼성 자동차공장 2500명 등 상업단지 종사자들도 약 4만여명에 달한다.
명지블루스퀘어는 건물 중앙에 9m 넓이의 보행자 전용도로를 조성해 전층 전호실의 노출면을 극대화했다. 또한 오션시티와 중심상업지역을 잇는 메인도로에 위치해 측면 15m 보행자 전용도로, 후면 16m 도로로 상가의 3면이 개방돼 있어 고객유입에 유리하다.
건물 후면 10m 거리에는 만남의 광장이 위치하고 있고 상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약 50m 거리에 경전철역인 하신역(가칭)이 예정돼 있다.
명지지구 내 최초로 중앙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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