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조감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2층, 전용 59~84㎡ 총 370가구(아파트 330가구, 오피스텔 40실)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가 들어서는 금정구는 '8.2대책' 규제 지역에서 제외된 만큼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현재 부산에는 해운대, 연제, 수영, 동래, 남구, 부산진, 기장 등 7개구가조정대상지역에 지정돼 오는 11월부터 전매제한기간이 1년 6개월 또는 소유권이전 등기시까지로 강화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구서 IC를 통해 양산, 언양, 울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9년 북구 화명동과 금정구 장전동을 연결하는 산성터널이 개통되면 중앙대로, 도시고속도로 등 도심접근성은 크게 개선된다. 또한 만덕1, 2터널 유입차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로 북구~금정구간 이동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도보통학거리에 서초, 동래초, 두실초, 부산예중, 동래여중, 구서여중, 동래여고, 부산예고, 지산고,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등이 밀집돼 있고, 구서오시게시장, 이마트, 침례병원, 금정구청, 금정문화회관 등 편의시설도 많다.
단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위주의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다양한 구조 변형이 가능한 가변형벽체는 물론 거실을 넓게 쓰는 거실확장형, 주부들을 위한 주방확장형, 2자녀를 가진 세대를 위한 침실2, 3 확장형 등 가족구
두산건설은 계약자에게 계약금 2000만원(1차) 정액제, 발코니 무상시공,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5일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시청역 7번 출구 앞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은 2020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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