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봉지구 아파트 건설사업이 분양가를 둘러싼 논쟁으로 석달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용인 신봉지구내 분양 업체는 GS건설, 동부건설, 동일하이빌 등으로 이들 업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마감시한인 지난해 10
이후 건설사들은 분양가를 조정해 수차례 분양 승인 신청을 냈으나, 용인시가 주변 시세와 맞지 않는다며 거듭 가격 하향 권고를 내려 사업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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