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청약을 마친 기업형 임대아파트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가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산시 대명동 옛 철도청 부지 위에 들어서는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청약 결과 특별공급 평균 5.7: 1, 일반공급 평균 4.3: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은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예고됐다. 주말 동안 7,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은 것.
특별공급은 지난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일반공급은 20일까지 접수가 이뤄졌다. 당첨자는 오는 22일(수) 발표되며 계약 기간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면적 59㎡ 총 86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 지역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하나리움의 기업형 임대아파트 첫 진출작이라는 상징성에다 공간 활용도 높은 59㎡ 특화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지 미장동 511-5번지, 미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건너편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