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흥 투시도 [사진제공: 대림산업] |
주택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 평면은 알파룸, 가변형벽체, 광폭 거실 등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하거나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기능성 평면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판상형의 2베이나 3베이 평면이 대부분이던 1980년대와 비교조차 할 수 없다.
'e편한세상 시흥'은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5가지 타입(▲84㎡A 162가구 ▲84㎡B(D.House) 195가구 ▲84㎡C 38가구 ▲84㎡D 136가구 ▲84㎡E(D.House) 128가구) 총 6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신평면인 디하우스(D.House)가 절반가량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하우스는 가구 내부를 입주민이 손쉽게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아파트 뼈대인 구조벽을 최소화해 동일 주택형에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거실과 주방, 식당 간의 경계를 허문 오픈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은 높이고, 다이닝(Dining) 중심의 공간 창출을 할 수 있다.
단지는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 예정)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고,
대림산업은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 2회 분납(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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