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티 노형 전용 41㎡(B) 침실 모습. [사진 제공 = 대림산업] |
대림산업은 제주시 노형동 924-1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7층, 전용면적 32~127㎡ , 모두 418실로 구성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을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노형동은 제주도 금융·주거·교육·상업의 중심지이자 내·외국인이 몰리는 제주 핵심 입지로 '제주도의 강남'으로 불린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여 떨어진 노형오거리 중심으로 주거 단지와 대규모 상권이 발달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호텔, 레지던스, 쇼핑몰, 외국인카지노 등이 포함된 제주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가 인접했다.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은 대부분 평면을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실속 중소형 7개 타입으로 설계해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별로 △32㎡(A) 90실, △41㎡(B) 150실, △64㎡(C) 44실, △68㎡(D) 75실 △75㎡(E) 14실 △84㎡(F) 44실, △127㎡(G) 1실로 구성된다.
제주 전역과 빠르게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망이 강점이다. 교통 요충지인 노형오거리에서 1100로, 노형로, 노연로, 도령로, 월랑로 등 주요 도로로 제주도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제주국제공항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제주한라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됐다.
프리미엄급 브랜드 오피스텔이어서 상품 경쟁력도 돋보인다. 단지 1~2층에 상가를 배치하고 3층에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옥상정원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주거 편의성을 강화했다.
입주민들이 중시하는 주차공간도 1실당 약 1.3대로 넉넉하다. 주차대수는 모두 593대로 오피스텔 535대,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 58대로 각각 계획됐다. 제주도는 2018년 차고지증명제를 도 전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으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은 큰 강점으로 꼽힌다.
각 실에는 거실과 침실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이 기본 설치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각 방과 거실 환기가 가능한 전열교환형 세대 환기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하다. 또 일반 보일러 대비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청사로 73 웅진빌딩 1층(제주도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김기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