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본 분들이 있을 것이다. 부동산업종에 일하거나,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면 세법을 쉽게 지나치기 어려웠을 것이다. 상가와 빌딩을 주로 거래하는 한 임대업자는 “처음에 세법에 관해 관심이 없을 때는 전문가에게 맡겼지만, 시간이 지나고 공부하면서 거래 전 비용에 관한 계산을 쉽게 이해하기 시작했다.” 고 말했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동산 세법에 관한 노하우를 배우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오는 12월 23일(금) 오후 1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2017 꼭 알아야 할 필수 부동산 세법’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 1부에서는 최근 개정 된 부동산 세법에 관한 내용 분석과 주택 임대 사업자 절세, 개인 공동 사업자 절세
, 비사업용토지 양도시 절세에 관한 전략 등을 강의하고, 2부에서는 증여 절세, 상속세 절세에 관해 세부적인 내용을 다룬다.
이번 특강은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되며, 비용은 10만원이다. 자세한 개요와 커리큘럼은 매일경제 부동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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