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역세권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 16일 분양

↑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16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역 역세권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4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19~36㎡ 총 510실 규모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하남미사지구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을 통해 서울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지난 6월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됨에 따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이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쉽다.
오피스텔은 한강변에 입지해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고, 주변 일반상업용지 개발 완료 시 보행자도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미사지구 일대에는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를 비롯해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최단산업, 지식기반산업 등의 기업들이 입주할 강동첨단업무단지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이들 산업단지에 근로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보인다.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도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창고형 매장인 코스트코도 2017년 개점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계적 가구 매장인 이케아는 강동구청과 MOU를 체결하는 등 입점을 추진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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