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출시된 이 앱은 부동산거래 외에 시장동향, 과세정보 등 약 25종의 정보를 담고있으며, 하루 평균 1000여건 다운로드 되고있다. 일평균 열람건수는 평일 20만건, 주말 70만건에 이른다.
주요기능으로 부동산 시세(아파트 매매·전세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가격과 시장동향에 대한 통계자료·거래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관리비도 공개항목을 공용관리비, 개별사용료 등 47종으로 세분화해 살펴볼 수 있다.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아파트 분양정보와 부동산개발정보도 검색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다음지도와 연계한 로드뷰 기능을 넣어 파노라마 사진을 통해 실제 거리를 확인할 수 있게 했고, 지도 기반 검색 기
한국감정원은 향후 실거래가(상업·업무용 부동산) 추가제공, 건축물에너지 정보 제공, 한번의 주소 입력으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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