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 예가 더 파크 투시도 [사진제공: 쌍용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동 757가구(전용 ▲84A 484가구 ▲84B 30가구 ▲84C 30가구 ▲84D 58가구 ▲84E 29가구) 규모이며, 쌍용건설이 4년 만에 재개하는 주택사업장이다.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구미시내 주요 아파트 가격 보다 자렴한 분양가(3.3㎡당 평균 분양가 720만원대)다.
실제 해당 사업장의 분양가 수준은 구미시 옥계동(769만원)과 남통동(794만원) 보다 저렴하다. 확장단지 내 평균 분양가(전용 84㎡ 기준)인 747만원 보다도 낮다.
또한 지역 내 전용 85㎡ 초과 물량의 희소가치도 눈길을 끈다. 구미에서는 최근 2년간 85㎡ 초과 물량은 전체 공급량의 6.6%에 불과하다.
단지 안에는 생태연못과 팜가든, 캠핑장, 단지 산책로, 스쿨존, 맘스
교육시설로는 인덕중학교(2019년 3월 개교)를 비롯해 확장단지 내 초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추가 설립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