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임당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587가구(전용 ▲59㎡A 69가구 ▲59㎡B 75가구 ▲84㎡A 360가구 ▲84㎡B 83가) 규모로 전 가구가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산 임당 호반베르디움’이 들어서는 경산 임당역세권 도시개발지역은 경상북도가 9만7500㎡ 부지에 주거·상업·환승 주차장 기능을 구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이르면 연내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대구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와 수성 IC, 경안로 등을 통해 대구와 경산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남측과 서측에는 각각 남매지와 남천변이 있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교육시설과 생활편의시설로는 경산 중·고교, 영남대, 경산시청, 홈플러스, 시외버스 터미널, 병원 등이 있다.
단지는 타워형 외관과 남향 위주의 배치로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4베이(일부 제외) 설계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주민이 공간구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은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제공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대구·경북지역에서 ‘청약불패’를 이어온 호반건설이 임당역 역세권에 남매지 조망이 가능한 경산 임당역세권 도시개발지역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면서 “도시개발지역 내 공급되는 유일한 아파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823-1번지에 마련되며, 이달 중순께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