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이 비상사태다. 주택매매 거래량이 급감했고 작년 호황기였던 분양시장도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시장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도 거래가 줄면서 급격한 가격하락을 겪고 있다.
강남구 공인중개사 박씨는 “매매가 문제가 아니라 문의전화가 한통도 오지않는다”며 “부동산가격은 떨어지는데 수요자가 없으니 이런상황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분양대행사에 근무중인 임씨는 “작년 10월부터 차츰 미분양이 늘었고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 분양업계는 울상이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부동산시장 전망은 암울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주택임대관리업체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임대관리업체는 집주인 대신 월세를 받아주며 주택을 관리하고 세입자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매와 전세중심의 주택부동산시장이 이제 월세 중심으로 바뀌면서 주택임대관리업은 부동산 산업을 이끌 새로운 성장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국토부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 서비스산업 발전방안’에서도 임대관리업체 활성화를 명시되어있다.
국토부는 한국의 미쓰이부동산회사(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정책을 발표했다.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양성을 위해 임대관리업체 활성화는 필수불가결의 요소이며 부동산 시장 상황은 물론 국토부의 정책까지 주택임대관리업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주택임대관리업이 주목받으면서 주택임대관리 대표브랜드 스마트하우스가 전국투어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해서 화제다. 스마트하우스는 주택임대관리를 스마트폰 앱으로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으로 지난 해 11월에 출시된 후 3 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1만 건, 전국 170호점을 돌파하였고 서울과 부산 제주까지 전국 지점망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에 참여하는 분들은 매경에듀센터의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교육과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최고위 교육과정을 수료한 분들이 대부분이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바일 앱 전국 회원점 무료광고 플랫폼을 갖추고 임대인들에게 전국 무료광고를 제공하여 임대인고객을 회원점에 직접 무료로 연결해 주고있으며 임차인 입주관리부터 임대료 입금관리와 미수금관리 및 퇴실관리와 시설민원관리까지 스마트하우스 모바일 앱으로 쉽고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동산업 종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주택임대관리업 전망과 스마트하우스만의 수익모델을 알리기 위해 전국투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전국 설명회 투어 일정은 서울/경기지역은 18일(목) 19시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인천/부천지역 17일(수) 19시 인천인재교육원, 경북/대구지역 19일(금) 19시 대구무역회관, 부산/경남지역은 20일(토) 서면역 근처 텐스 2층이며 참석자특전으로 주택임대관리비법서, 교육상품권 10만 원권과 스마트하우스 모바일 앱 체험을 제공한다.
설명회 핵심내용은 주택임대관리업 창업, 수익모델 기법과 일본 주택임대관리업 수익모델 대한민국 부동산시장변화로 인한 주택임대관리업의 필요성과 국토교통부 정책을 바탕으로 한 주택임대관리업 전망을 설명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marthaus.co.kr또는 1566-5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