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주공은 작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12개 택지개발지구에서 153만㎡의 공동주택용지를 민간 건설업체에 매각했습니다.
이들 택지의 공급가격 대비 수익은 평균 27%로 총 6천955억원의 차익이 발생했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서민주거안정을 도모해야할 주공이 과도한 수익을 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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