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대방노블랜드 1차" 투시도 [자료: 대방건설] |
미래가치는 물론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되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한국수자원 공사에서 해양·레져·생태도시로 개발 중인 송산신도시가 눈길을 끄는 이유이기도 하다.
송산신도시는 시범단지인 동측, 자동차관련 첨단산업지구 남측, 관광·레저산업단지인 서측 등 총 3개 지구로 나뉜다.
먼저 시범단지인 동측지구의 공동주택공급으로 개발사업이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개발 초기단계에 시범단지를 선정해 주거단지를 확충하고 인프라를 구성하는 지역이다.
주요 수요층은 안산지역 거주자들로, 2017년 말에 완공되는 다리(송산교)를 이용할 경우 안산과 바로 연결돼 송산신도시와 안산 생활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USK(Universal Studios Korea)가 선정되면서, 주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행이 순조롭다면 2017년에 착공을 시작해 2020년에 세계 5번째로 개장 할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총 사업비 5조원 규모에 외국인 관광객 140만명 유치, 약 4만8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 및 6조원 상당의 생산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USK 컨소시엄'은 중국 국영 최대건설사인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 (CSCEC)'와 중국 국영 최대여행사인'홍콩중국여행유한공사(CTS)'를 비롯해 국내 유명 건설사 등 다수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중국 국영 최대여행사인 '홍콩중국여행유한공사(CTS)'가 직접 투자자로 지분참여를 하게 됨에 따라 중국 관광객 유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USK뿐만 아니라 국제테마파크까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 직접고용인원 1만1천명 등 총 15만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류테마센터', 워터파크와 콘도미니엄, 골프장 등과 함께 이른바 체류형복합리조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대방건설이 지난해 11월 송산신도시에서 분양을 시작한 '대방노블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2015년 도급순위 49위인 대방건설(주)가 '노블랜드'라는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양하는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는 총 5개 필지로 6차 현장을 분양예정하고 있는 필지 중에서 첫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다.
전용 84㎡ 타입으로 총 731가구가 공급되는 1차 현장은 안산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2017년 말 예정)와 인접해 안산 접근성이 좋고, 단지 바로 앞 중심지역 상업지구가 있어
또한 송산신도시 자체가 시화호 습지공원을 배경으로 개발되는 관계로 녹지율 49%의 친환경적인 신도시가 구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송산신도시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대방노블랜드 1차 모델하우스( 1688-9700)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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