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서 진행된 212가구 아파트 분양신청에서는 3순위까지 단 4명만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원시 세류동과 곡반정동에서 진행된 아파트 분양에서도 각각 38%와 60%의 미분양률을 기록했고, 용인시에서도 미분양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추세라면 연말에는 미분양 물량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10만 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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