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접수하는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는 혁신도시 진입로 바로 앞에 위치해 가족과 떨어져 혼자 대구에 내려와 있는 공기업 종사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는 이미 입주한 각산역 더뉴클래스 1,2차가 세대당 평균 4000여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만큼 인근에서 그 가치가 입증됐다.
1호선 각산역에서 혁신도시 입구에 위치한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는 역세권 프리미엄과 혁신도시의 스마트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인근 신서, 각산 대규모 아파트들과 타운을 이루고 있어 단지앞 할인마트, 롯데마트, 반야월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며 송정초, 반야월초, 안심중, 혁신중, 동부고 및 대구일과학고가 인접해 풍부한 교육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수상공원, 테마거리 등 안심창조밸리와 안심연료단지 개발비전까지 선점한다.
생활시스템은 강력해 실속형아파트로 불리는 동우 더뉴클래스는 대규모 단지에서 큰 평형에 밀려 언제나 향과 동선이 좋지 않았던 소형아파트에게 가장 좋은 자리, 가장 밝은 남향을 내어준다.
전세대 계단식 남향단지로 발코니 확장은 추가부담없이 무료로 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난방 및 조명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홈오토메이션, 각방마다 온도조절이 가능한 멀티온도조절기, 첨단 디지털도어록, 원터치 일괄 소등, CCTV, 현관무인경비시스템, 환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에 못지않은 스마트한 생활시스템도 모두 갖춘다.
평면에서도 최강49㎡를 선보인다. 전세대 남향배치, 계단식, 1층 필로티, 확장형 평면을 적용한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는 ㄱ자 주방에 김치냉장고와 일반냉장고를 나란히 들여놓고도 4인용 식탁공간을 확보하고, 주방하부에 밥솥 수납공간, 거실 쪽에는 다용도 수납공간을 마련해 필요한 모든 공간을 수납화 했다.
안방과 욕실 사이에 별도의 화장대 및 수납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작은방에 대형 붙박이장을 설치해 아이들 방에 별도의 옷장이 필요 없도록 준비했다. 또한, 붙박이장과 화장대 외에도 욕실 비데, 주방 전자오븐렌지, 전동빨래건조기 등을 빌트인해 별도의 살림장만이 필요 없도록 했다.
무엇보다 동우만의 강점인 주거생활특화 서비스 ‘세이버스’를 적용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수요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우 ‘세이버스’는 건설 매니지먼트기업 동우씨엠건설이 제공하는 체계화된 고객중심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청소·소독·수리 등 입주자를 위한 생활편의서비스, 임대사업자를 위한 임대·자산관리 서비스, 주택·빌딩 등 건축물 안전을 위한 유지관리 포털서비스 시스템, 긴급출동·순회관리 등의 기동서비스, 콜센터 등으로 고객의 자부심과 자산가치를 높여주는 신개념 주거서비스다.
㈜동우씨엠건설은 이같은 서비스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모든 동우 더뉴클래스 입주단지에 유·무상으로 적용 중이다.
최근 20년간 우리나라 1~2인 가구는 전체의 22.8%에서 48.2%로 두배이상 늘었다. 대구도 2035년에는 전체가구의 70%가 1~2인 가구로 구성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10년만 더 지나면 보편적인 가구의 모습은 4인 가구가 아닌 1~2인 가구를 지칭하게 된다. 가구원수는 줄어드는데 아파트는 여전히 60~84㎡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고, 발코니확장으로 전용성 실내공간은 오히려 넓어져 1~2인 가구는 여전히 원룸이나 오피스텔, 다세대주택에 의존하는 양상이다.
동우 더뉴클래스는 이같은 틈새시장을 찾아내 아파트단지 문화를 모두 누리는 전용 50㎡미만의 선진화된 실속형 아파트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주택관리전문회사 동우씨엠이 그룹차원에서 특허청 상표 등록한 (2013.9.26.) 주거생활특화 서비스 세이버스까지 제공한다.
이같이 대접받는 실속형 아파트는 일파만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인근 부동산에서는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와 같은 역세권 실속형아파트는 일반적인 아파트 경기와 관계없이 실수요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품이라 높은 청약경쟁률과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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