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센텀경동리인’ 10월 오픈 예정

부산의 향토기업 42년 경동건설이 해운대 센텀생활권에 ‘해운대 센텀경동리인’ 아파트를 10월 분양 예정이다.
해운대 센텀생활권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수년간의 지속적인 개발로 이제는 아파트 신축 부지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실수요층부터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벌써부터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을 주시하는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상 최고 23층 규모로 지어지는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은 전용면적 △78㎡ 형 15가구 △82㎡ 형 170가구 △84㎡ 형 41가구 △펜트하우스 6가구로 총 232가구로, 최상층에 지어지는 6가구를 제외하고는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 부산의 교통요충지에 입지...부산 전역을 잇는 쾌속 교통망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은 부산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호선을 통해 수영구, 서면 등의 부산 중심지와 양산신도시까지 관통할 수 있다.
또한, 동해 남부선 우동역(2016년 예정) 개통시 시립미술관역과의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으로 부산 전역을 잇는 쾌속 교통망을 자랑할 것이다. 주변 도로망 역시 사통팔달의 거점 지역으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통해 울산으로의 빠른 진,출입과 번영로(원동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접근성 또한 원활하다.

◇ 부산 최고수준의 명문학군으로 알려져
부산 해운대구는 동래구와 더불어 부산 최고의 명문학군으로 손꼽힌다. 특히,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이 위치한 우동과 그 주변에는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어 맹모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부산국제외고를 비롯해 해림초교, 부산문화여고 등이 있으며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해운대여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 센텀 특급생활권...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어
‘해운대 센텀경동리인’ 사업부지 반경 약1㎞에 센텀시티가 자리잡고 있어 수준높은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센텀시티에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2016년 예정),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부산 최대규모의 컨벤션센터인 벡스코(BEXCO),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부산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들도 쉽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올림픽공원과 APEC나루공원, 수영강,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쇼핑과여가,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 장산을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은 부산 최고의 야경을 자랑하는 광안대교와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영강 조망이 일부 고층 세대에 한해서 가능하며 단지 바로 뒤쪽에는 부산의 명산으로 알려진 장산을 품고 있어 자연녹지를 바로 옆에서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모델하우스는 10월 서면역 13번 출구 옛 부산진구청 자리(부산진구 부전동 394-16)이며 경동파크타워 3층에 오픈 할 예정이다. 051)744-9393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